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쾌한 골짜기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언캐니 밸리.jpg|width=100%]] || {{{+1 不気味の谷現象 / Uncanny[* uncanny는 대략 weird, eerie 등과 유의어로, "이상하고 기이한"이라는 뜻이다.] valley}}} '''[[로봇]]이 [[인간]]을 어설프게 닮을수록 오히려 불쾌함이 증가'''한다는 [[일본]] 로봇 공학자 모리 마사히로(森政弘)의 '''주장'''. [[지그문트 프로이트|프로이트]]의 ‘이질적인 불편함’에 가까운 [[심리학]] 용어로 사용하였다. 그래프를 보면 인간과 동떨어진 모습에서는 호감도가 낮다가 유사성이 증가할수록 호감도가 늘어나지만, 부자연스러운 인간의 모습을 취하기 시작하면 호감도가 대폭 감소하는데, 이 구간(그림의 4번)의 모습이 골짜기를 닮은 것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각종 [[안드로이드]]물이 쏟아져나온 일본이니만큼 자연스럽게 나올만한 이야기. 참고로 이 "불쾌한 골짜기" 개념은 로봇 분야만이 아니라 3D 영상 분야에서도 자주 말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서도 많이 나온다. 모리의 원문에서 y축의 이름은 "신와칸"(親和感, shinwakan),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 "친화감"인데, 이것에 1:1 대응하는 단어가 영어에는 없어서 “likeability”, “familiarity”, “affinity”, “comfort level” 등의 다양한 어휘로 번역된다. 이 때문에 원문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결과를 [[https://www.bbc.com/future/article/20130901-is-the-uncanny-valley-real|낳았다]]. 위의 표는 likeability를 한국어로 중역해서 "호감도"가 된 것으로 보이나, 친화와 호감은 약간 다른 범주이다. 대중들은 물론 관련 업계인들에게까지 마치 정립된 과학 개념인 것처럼 퍼져있지만, 사실 '''불쾌한 골짜기라는 개념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실험적, 통계적 근거는 없다'''. 모리의 원문은 과학 논문이라기보다는 "미래에 로봇이 발달하다보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로봇 공학자로서의 상상을 담은 [[에세이]]에 가까운 것이었고, 상단의 그래프도 딱히 실험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가 아니라 그냥 본인의 상상이다. 때문에 불쾌한 골짜기라는 개념 자체를 [[유사과학]]으로 배격하는 사례도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불쾌한 골짜기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 가능한 보편적인 현상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 아래 "[[#s-5|비판]]" 문단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